집중력을 위해 쓸데없는 생각을 버려보자!(행복으로 가는 길)



여러분! 혹시, 

연령에 따라 우울증상도 다르게 나타다고 하는 사실을 아시나요?



노인들이 특별한 원인 없이 몸이 아프다거나 잠이 안 온다거나 불안을 호소할때 우울증상이라고 한 번이라도 생각해 보셨는지요?


건강염려증, 죄책감 또는 의심, 절망감과 공허감, 홧병이나 건강염려증은 중년에게 나타날 수 있는 우울증상입니다.


청소년들은 등교를 거부하고, 성적이 저하되거나 짜증을 부리고, 청소년 비행이나 반항 등도 우울증상의 표현이라는 것!






<연령에 따른 우울증상>




우울증은 흔한 정신 질환으로 일상 생활에 큰 지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우울증은 단순히 슬프거나 우울한 기분이 아니고 

또 그냥 "빠져나올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많이들 이야기 합니다.



  • 하루의 대부분을 우울하게 보내는 것(슬프거나 기운이 없음)
  • 절망감 또는 무력감을 느끼는 것(아무것도 더 낫게 만들 수 없다는 생각)
  • 대부분의 활동에 대한 관심이나 즐거움을 잃는 것(이전에 즐겼던 것을 더 이상 즐기지 못하게 되는 것)
  • 집중에 문제를 겪음(집, 직장, 학교에서 쉬운 일이 어려워짐)
  • 죄책감(인생을 다 망친 것 같고 더 이상 회복할 수 없을 것 같다는 느낌)
  • 무가치한 기분(자신이 하는 것에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음)
  • 자살에 대한 생각 또는 죽음에 대한 것을 계속 상상하는 것

                                                                                                <출처: wikihow.com>




우울증 겪고 있는 가족이 있다면 본인도 힘들겠지만 옆에서 지켜 보기도 정말 힘들겠지요.

우울한 마음에서 벗어나서 밝고 활기차게 지낼 수 있다면 나도 좋고 주변의 가족과 동료들까지도 참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모두 함께 사는 사회인만큼 먼저, 나의 마음건강을 지키는 것, 나의 마음을 치유하는 것이 전 연령대에 걸쳐 필요할 것 같습니다. 



우울증상 중에서 특히, 



  • 집중에 문제를 겪음(집, 직장, 학교에서 쉬운 일이 어려워짐)

    에 관심이 가게 되었습니다. 집중이 잘 되지 않아 해야 할 일을 잘 처리하지 못하고 집중력 저하로 자기가 하고 있는 일에 어려움을 겪는다면, 그로 인해 더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낮은 성취감으로 인해 점점 더 우울한 마음을 키우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집중력을 높일 수 있다면~!!

어떨까??


그러다가 재미있는 뇌 관련 과학논문을 읽게 되었습니다.


오른쪽으로 커지는 숫자는 행복도입니다.

                       



마음과 관련하여 세계적인 과학저널인 사이언스지에 이런 제목이 있었습니다.



A Wandering Mind is an Unhappy Mind!

(집중하지 못해) 방황하는 마음은 불행한 마음이다!라고요.



83개국 86개 주요 직업군에 종사하는 5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놀랍게도 절반에 가까운 사람들이 현재 하는 일에 집중을 하지 못하고 마음이 방황한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몽상하는(방황하는) 마음이 들때 덜 행복하다는 사실을 알아낸 것이지요.


표의 오른쪽에 나타난 동그라미들을 보면 우리가 사랑을 할때(making love) 최고의 행복을 느낄 수가 있고요.  즐겁지 않은 생각으로 마음이 방황할때 행복도가 가장 낮게 나왔습니다.



쓸떼없는 생각을 지울 수만 있다면 집중할 수 있고 내가 하는 일에 집중할 수 있고

행복으로 더 가까이 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의 뇌는 


몽상을 할때 활성화되는 뇌의 영역(default network)과

복잡한 생각을 할때(집중할때) 활성화 되는 뇌의 영역(Executive network)이 

서로 다르다고 합니다.


뇌(노란부분과 파란 부분)




아래 그림을 보면 몽상할때 활성화 되는 영역과

집중했을때 활성화 되는 영역이 구별되고 서로

반상호 관련성이 있습니다.



'몽상 VS 집중'

anti- correlation: 상호 관련 방지



즉, 몽상을 할때는 몽상의 뇌 영역이 

집중을 할때는 집중의 뇌 영역이


한쪽이 켜지면 한쪽이 꺼지고(번갈아 가면서)

한쪽이 꺼지면 한쪽이 켜지게 되어 있는데

(둘 사이의 전환이 중요한데)

ADHD 증상을 가진 아이들에게는 같이 불이 들어 오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즉, 집중을 해야 할때 몽상(다른생각)을 하게 되어 주의력 결핍이 나타나는 것이지요. 



주의력 결핍이란, 

'집중해야 할 게 있는데도 불구하고 다른 생각이나 자극에 정신이 팔리는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자긱가 해야할 일을 끝까지 못하고 (체계적으로 하지 못하고)

실수가 잦고, 다른 생각을 자주하고 멍하니 있게 됩니다.



또, 할일을 까먹거나 물건을 자주 잃어버리는 일이 일어나서

꾸중도 듣게 되고 혼도 나게 되지요.

스스로 잦은 실수와 낮은 성취도에 좌절을 하게 되고요.



주의력 결핍도 집중력의 결핍으로 볼 수 있고 

집중을 해야 할때 불쑥 불쑥 떠오르는 쓸데없는 생각들을 지울 수만 있다면 

삶의 질이 훨씬 높아질 것 같습니다.




그 대안으로 생각을 버릴 수 있는 획기적인 명상을 소개해 드릴려고합니다.



떠올리기 싫은 기억도,  좋았던 기억도, 미래의 걱정도, 

이럴까 하는 생각도, 저랬으면 하는 생각도 

모두 버릴 수 있는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명상 방법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빼기 방법으로 명상을 하고 생각이 많이 비워졌다고 하는데요!

그 중 아래의 후기는 치과의사로 일하고 계신 분의 체험담입니다.


                                                                                                                      

마음수련을 하며 마음수련 방법은 노벨상을 타도 부족하다 싶었다. 

마음을 하나씩 버려 나가면서 가슴이 후련하고 시원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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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작은 실수에도, 왜 그랬을까, 다음에 어떡하면 될까 하며 연연했다. 

요즘은 거의 잡생각이 없고 걱정을 미리 사서 하지 않는다. 

내가 봐도 신기할 정도다. 스트레스도 거의 받지 않고, 

마음 편히 살아가기에 당연히 몸도 더 좋아지고 살도 붙어, 

전보다 훨씬 더 보기 좋은 체형을 유지하고 있다.

                                                                                                                      


                                      

잡생각이 없어서 하는 일에 충실할 수 있고 일의 능률도 오르고

삶의 행복도도 올라갔다는 후기를 읽으니 저도 기분이 좋아졌어요!



나의 행복을 위해서

사랑하는 내 가족의 행복을 위해서

쓸데없는 생각을 마음껏 버려보면 어떨까요?



2021년의 남은 한달을 생각버리기 명상으로 잘 마무리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http://www.meditationlife.org/testimonials/category-anxiety/쓸데없는-걱정-없는-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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