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바꾸는 방법(내 마음 세상에서 나오기)

같은 꽃을 보고도
어떤 사람은 예쁘다고 하고
어떤 사람은 아니라고 말합니다.




같은 어려움에 처해도
어떤 사람은 살만하다 그러고
어떤 사람은 죽겠다고 합니다.




똑같이 주어진 날씨에도
사람들은 각자 다른 표현을 합니다.










<다시, 내인생>이라는 
에세이 책에 이런 글귀가 있었습니다.




" 브라이스와 줄리의 첫만남은 분명 동시 진행된 상황인데 각자 다른 기억으로 받아들였다. 소녀의 입장에서 처음의 만남이 전개되고 다음으로 소년의 입장에서 같은 순간이 전개되는 데 놀랐다. 사람은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본다고 한다지만, 저렇게까지 다르게 받아들였다니 놀라울 정도였다."



"소년은 소녀의 관심과 표현이 버겁다. 부담스럽다. 
소녀는 소년의 행동을 자기가 믿고 싶은 대로 믿어버린다. 
상대의 마음은 그렇지 않은데, 자기가 생각하는 대로 믿어버린 소녀의 이야기는 얼마나 슬픈지 모르겠다."



"사람은 자신이 좋아하고 원하는 것은 상대방도 그러하리라 생각하기 쉽다. 그게 착각이라는 것을 모른채 지나가기도 하고, 시간이 흐른 후 착각이었음을 알게 되기도 한다."  

                                                                                                    <p 31 건망증이 가져다 준 행복>




같은 날 같은 공간에 함께 있었지만 
브라이스와 줄리는 
전혀 다른 세상에서 살고 있음을 
알 수 있엇습니다.





비단, 브라이스와 줄리만 그런 것은 아닐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 또한 브라이스와 줄리처럼 
나만의 색안경으로 바라 보고 있는 세상에서 
살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부처님 알라를 만나는 방법이란 책에서 

<인생을 바꾸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글을 읽었습니다.



사람은 그 마음에 의하여 살아간다.

그 마음에 가진 만큼 말하고 살아간다.




마음은 

자기가 태어날 때부터 가진 과 

그 습에 산 삶인 과 

을 더하여 

그 마음이 형성되어 있다.



인간의 마음세계는 이기적이고 편협된 마음이라, 이것은 변하지 않는다.

가짜인 자기 마음의 세상을 다 부수어 

대우주의 살아 있는 신의 마음으로 바꿀 때

세상 이치를 알고 지혜가 있어 향상된 삶을 살 수 있고 완전한 삶을 살 수 있다.

이것이 인생을 완전하게 바꾸는 방법이다.


                                                                              <p 157 하나님 부처님 알라를 만나는 방법>





사람의 마음세계는 편협되어 있다라는 말이 마음에 들어왔습니다.
내 마음에 갇혀 산다라고 표현해도 될 만큼
나는 내가 살아오면서 경험한 것만 알고 
그것을 맞다고 하며 살아가고 있음을 인정합니다.



지금보다 더 향상된 삶을 살려면 편협된 나의 마음세상에서 나와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좁은 인간 마음세계에서 벗어나 
넓은 우주의 마음이 될 때
완전한 삶이 있겠지요.



인생을 완전하게 바꾸는 방법은
편협된 내 마음세계에서 나와
우주만큼 넓은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








      마음수련은 

"가짜마음을 버리는 것"







이 말에 
인생을 바꿀 수 있는 답이 있는 것 같습니다.



가짜마음을 버리면 진짜마음이 있습니다.
진짜 마음은 이미 내 안에 있습니다.


가짜마음을 버리는 마음수련 명상으로
인생을 바꾸는 기회를 가지시길 바라봅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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