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에 대한 생각 바꾸기(마음버리기 명상 활용법)

스트레스에 대한 생각을 바꾸면...!

여러분은 어떤 스트레스가 있으시나요?

그리고 언제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시나요?

thinking about~~~ing!

Stress에 대한

생각을 바꿔 먹으면...

 우리가 좀 더 행복해 질 수 있을까요?

조건은 지금 그대로 여도 행복해질 수 있을까요?

곰곰히 생각해 봅니다.

스트레스에 대한 생각을 바꾸면 우리는 더 건강해질 수 있을까?

심리학자가 아닌 과학자의 답변은 이렇습니다.

"Yes, Yes, Yes"

스트레스에 대한 생각을 바꾸면

스트레스로 인해 나타났던 신체 반응까지 바꿀 수 있다고 합니다.

🍋켈리 맥고니걸!

스탠포드 대학 건강 심리학 교수님으로 [스트레스의 힘]이란 책도 쓰시고 [움직임의 힘]이라는 책도 쓰시고, 강사로도 유명한 분이시죠.

🔹"고백할 게 하나 있습니다" 로 시작한 교수님의 강연!

과연 어떤 고백이었을까요?

교수님의 사명은 '사람들이 더 행복하고 더 건강해지도록 돕는 일'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난 10년 간 사람들에게 가르쳐온 것은 이롭기보다는 오히려 해롭지 않았나 싶어 두려웠다고 합니다.

교수님은 그동안 사람들에게 스트레스가 그들을 병들게 하고, 가벼운 질병인 감기부터 심혈관 질환의 위험성까지 증가시킬 수 있는 주범이라고 말해오면서 스스로가 스트레스를 적이라고 생각해왔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스트레스에 대한 생각을 바꿔 먹게 된 계기와 함께 스트레스는 더 이상 우리의 적이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만약, 우리들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면 스트레스에 대한 마음을 바꿔 먹으라고요.

교수님은 8년 동안 미국에 있는 성인 3만 명을 추적해서 연구를 했다고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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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지난해에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으셨습니까?"

"당신은 스트레스가 건강에 해롭다고 믿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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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를 위해, 누가 죽었는지 공식적인 사망 기록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너무 놀라웠던 것은,

많은 스트레스를 경험한 사람들이

43% 더 많이 사망할 위험을 보였지만

이것은 단지 스트레스가 해롭다고 믿는 사람에게만 해당되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와~우~!!

반대로 많은 스트레스를 경험했지만 스트레스를 해롭게 생각하지 않은 사람들은 사망과 관련이 적었다고 합니다. 오히려 그 사람들은 이 연구에서 사망 확률이 가장 낮은 사람들이었다고~

연구원들이 사람들의 죽음을 추적해 온 8년이 넘는 시간 동안

182,000명의 미국인들이 너무 이른 시기에 사망했는데

그것은 스트레스 때문이 아니라 스트레스가 본인에게 나쁘다는 믿음 때문이라고 추정했다고 합니다.

너무나 놀라운 결론이죠~~!!

스트레스는 나에게 도움이 된다.

스트레스 반응은 나에게 유익하다.

쿵쾅거리는 심장은,

빨라지는 심박수는,

빨라지는 호흡은

나의 뇌에 산소를 더 공급하기 위함이라고..

나의 몸이 이 어려움을 이겨내도록 나를 돕고 있는 거라고...

이렇게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이 나에게 유익하다고 생각하는 법을 배우게 되면

실제로도 스트레스를 덜 받고, 덜 긴장하며, 자신감을 더 가졌다는 하버드대의 한 연구 결과도 있다고 합니다.

스트레스에 대한 신체 반응을 긍정적으로 생각함으로서

혈관도 이완 되었다고 합니다.

(이는 즐거움과 용기의 순간에 나타나는 모습과 매우 유사하다고 해요.)

일반적인 경우, 스트레스를 받으면 첫 번째 동그라미처럼 혈관이 수축되지만 스트레스의 반응을 이롭게 여긴 사람의 경우에는 두 번째 동그라미처럼 혈관이 이완 되었다고 합니다.

'스트레스의 과학'이 밝혀낸 결론, 

바로 스트레스를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중요하다는 것!

     <그렇다면 어떻게 생각을 바꿔먹을 수 있을까요?>

                   생각의 전환! 여러분들은, 잘 되고 계십니까?

저는 <생각을 고쳐먹는 세상 쉬운 방법>을 삶에서 요긴하게 쓰고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마음 버리기 명상 덕분입니다.!

 

남들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운동을 한다고 하지만 저의 경우에는 어쩔 수 없이, 울며 겨자 먹기로 살을 빼기 위해서 해야 하는 큰 숙제였습니다.

마음 버리기 명상을 하면서 운동에 대한 나의 생각을 돌아보니

'운동 = 100% 스트레스' 로 기억하고 있었더라고요!

운동을 하고 나서는 좀 괜찮은데, 운동하러 가는 게 너무 싫고, 나도 모르게 이런 저런 핑계를 만들어 운동을 피하고 있는 제가 보이더라고요.

마음 버리기 명상으로 이런 마음들을 차근차근 버려봤습니다.

왜 이렇게 힘들게 운동을 해야 하나?에서 시작해서

좋아하는 음식도 양껏 못 먹고,

군것질도 못하고 그래서 입이 무척 힘들었던 마음들,

운동에 관한 부정적인 경험들,

운동을 하면서 육체적으로 힘들었던 기억들,

다쳤던 기억들

운동에 대한 마음이 이렇게 많을 줄이야 ㅎㅎ

그 마음을 싹 다 버리고 나니

운동이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부정을 버리니 긍정이 저절로 나오더라고요.

지금은 운동에 대한 이런저런 생각 없이 그냥 하게 됩니다.

신기한 일이지요.

명상 후 저에게 운동이란!

나를 건강하게 해주고

젊어지게 해주며

더 많은 음식을 먹을 수 있게 해주는

아주 좋은 소화제입니다.

바뀌기 힘이 드는 어떤 생각이 있으시다면 저처럼 마음 버리기 명상을 해 보세요!

주제가 무엇이든지 간에 결과는 같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버리면 없어지는 나의 생각이기 때문입니다.

내 생각의 틀, 운동을 보는 관점을 바꾸게 해준 명상이 참으로 감사합니다.

혼자서 마음 바꿔 먹기가 힘이 드시다면 도움의 손길을 뻗어보세요.

마음 버리기 명상센터는 전국 곳곳에 있습니다.

스트레스 없는 행복한 하루하루가 되시길 바라며 긴 글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소중한 나를 위한 시간, 명상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