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쉽게 하는 비결. 마음이 먼저다 (비만의 실체)



살 빼는 것, 다이어트는 여자라면 누구나 평생에 한번쯤은 생각해볼텐데요.
어떻게 하면 쉽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을까요?
쉽게 식단을 조절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다이어트 마음수련실체


인간마음의 실체를 잘 들여다보면 그 해답도 쉽게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BS 다큐프라임에서 아이들을 대상으로 실험을 한 것이 있는데요.

이 영상을 보면 식욕의 실체, 흥미로운 연구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음에 따라 달라지는 포만감



치킨을 아이들에게 먹게 했는데
다 먹고 난 치킨 뼈를 눈 앞에 놔두었을 때는 더 적게 먹은 반면,
치킨 뼈를 계속 눈앞에서 치우니까 더 많은 양을 먹었습니다.

포만감이라는 것도 사실은 실제 위장의 포만감이라기 보다는 심리적인 부분이 크다는 것을 증명하는 실험이었죠.

작은그릇이 포만감을 만든다

,
평소에 먹던 큰 밥그릇 보다 작은 밥그릇을 주었을 때
둘이 느끼는 포만감은 비슷했습니다. 평소보다 적게 먹었는데도 다 먹었다라는 심리적인 상태가 포만감을 만들어내는 듯 보였죠.


이처럼, 포만감이라는 것도 결국은 마음의 실체에서 비롯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나도 모르게 내 뇌가 다 먹었다라고 규정짓고 있는 모양입니다.

포만감도 마음이다


 포만감의 실체는 이었나봅니다. 실제로 배가 부른게 아니라 내가 느끼는 말이지요. 그 감을 조작할 수 있다면 우리는 이것을 이용해 다이어트를 보다 성공적으로 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예를 들면 내가 얼마나 먹었는지 적어보는 훈련을 통해 내가 이만큼이나 먹었어라고 포만감을 생기게 할 수도 있고요.
작은 그릇으로 밥을 담아 먹으면 나는 이미 한그릇이나 먹었어라고 마음이 생기게 할 수 있는거죠.


다이어트도 마음수련처럼


다이어트를 실패하게 되는 가장 큰 이유는 못 먹었다는 심리상태로 인해 나중에 폭식을 하게 되는 것인데 항상 배부르게 먹었다라고 인지한다면 나중에 폭식하는 일도 없지 않을까요?

마음수련을 하듯이 내 마음을 다스려서 포만감의 실체를 잘 보고 제대로 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면 가장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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